아시아 별들 모두 모였다 '아시아송 페스티벌'

최지호 MTN PD | 2010.10.31 18:15

[MTN 스타뉴스 플러스]

지난 23일,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는 G20 주최를 기념하기 위한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전 아시아의 관심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시아의 톱가수들 12팀들이 참가하고, 아시아 팬들도 한곳에 모였는데요.

그 화려한 막이 오르고 오프닝 무대는 미국MTV가 아시아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한 바 있는 틴탑의 멋진무대로 시작했습니다.

본 공연에서는 한국의 라이브 황제 이승철, 아시아의 별이 되고 있는 2AM, 그리고 여신 카라까지...

월드스타 비씨는 환상적인 댄스 속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비씨. 그런데 무슨 일 인가요?

음향사고가 있었음에도 개의치 않고 멋진 선사해준 비씨, 정말 멋지죠?

이날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는 최강 걸그룹 AKB48(AKB forty eight)도 처음 한국 무대에 올랐는데요.

화려한 스타들과 멋진 무대로 빛이 난 제7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내년에도 멋진 무대로 만나 볼 수 있길 기대할께요!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