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김중회 전 KB금융 사장 고문으로 영입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10.04 18:28 현대카드가 4일 김중회(61·사진) 전 KB금융지주 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4일부터 현대카드로 출근, 경영자문 업무를 수행할 김 고문은 올해 초 KB금융 사장에서 KB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옮겼다가 지난 7월 사표를 내고 물러났다. 김 고문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 옛 은행감독원 검사국을 거쳐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1국장과 총무국 국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난 스마트폰으로 대출받는다, 왜? 빠르니까'명동=사채업자'옛말,학원.국밥집 주인도카드사,휴면카드 깨우느라 '바쁘다 바빠'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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