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LOVE 체크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10.04 11:12

보통예금 연 3.6%의 고금리 혜택 매력

신라저축은행(은행장 조현국)이 보통예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인 신라저축은행 보통예금 가입 고객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가입 고객은 전국 저축은행은 물론 시중은행의 모든 ATM 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신라저축은행 체크카드 전용상품인 '신라 홀인원 보통예금'은 단 하루를 맡겨도 연 3.6%라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신한 LOVE 체크카드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최근 차세대 뱅킹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저축은행 선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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