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졸 신입공채는 2011년 2월 학사(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기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및 보안, △IT영업, △법무, △일반관리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롯데그룹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사류접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말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이번 공채 신문광고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도 세부 인재상, 채용공고, 지원정보 및 결과, 직무소개 등을 볼 수 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대외사업이 가속을 내고, 그룹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IT분야에 적합한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게 됐다"며 "IT융합, 정보보안 등에서 꾸준히 인재를 채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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