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10.01 14:17
롯데정보통신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10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80여명에 이어 이번에 7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대졸 신입공채는 2011년 2월 학사(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기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및 보안, △IT영업, △법무, △일반관리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롯데그룹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사류접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말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이번 공채 신문광고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도 세부 인재상, 채용공고, 지원정보 및 결과, 직무소개 등을 볼 수 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대외사업이 가속을 내고, 그룹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IT분야에 적합한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게 됐다"며 "IT융합, 정보보안 등에서 꾸준히 인재를 채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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