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그콘서트에서 '도전!'을 외치면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정태호. 그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2개월밖에 안됐지만, 누구보다 스마트폰에 푹 빠져산단다.
"스마트폰은 말그대로 손안의 PC 아닙니까? 굳이 PC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되니 엄청 편하죠. 덕분에 저는 조금씩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ㅎㅎ
스마트폰을 끼고살다시피하고 있는 정태호씨가 가장 애용하는 앱은 뭘까?
"음..제가 혼자산지 10년이 다 되가거든요. 혼자살다 보면 밥이 가장 고민이죠. 그런데 요새는 한끼를 쉽게 해결해줄 수 있는 앱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보여주는 앱이 바로 '맛있는 배달'. 맵퍼스에서 개발한 이 앱은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배달집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정태호씨도 2개월동안 6번이나 사용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한마디를 부탁하니, “스마트폰이 대세인 이유는 정말 유용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직 사용 중이 아니라면 저와 함께 스마트폰을 향해 도전!” 이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스마트폰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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