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와 공동으로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성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핑크 색상의 '갤럭시S 팜므'에 머릿결 관리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4기가바이트(GB) micro SD 카드', '아베다 여행킷 2종 교환권' 등으로 구성되며, 5000대만 한정 판매된다.
특히 총 5000대 중 500대에는 한정판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애니콜 스마트폰 체험관 '갤럭시 존'과 애니콜프라자,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베다와 손잡고 출시하는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패키지로 여성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 중 60명을 선정, '갤럭시S & 아베다 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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