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무원, 세계인명사전 2년 연속 등재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10.09.08 11:00

이은일 해양수산연구관, 2010년판 이어 2011년판에도 이름 올려

국토해양조사원 이은일 해양수산연구관(49·해양학 박사)이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이어 2011년판에도 연속 등재된다.

마퀴즈 후즈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각 분야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은일 연구관은 지난 30년간 인간 활동에 의한 아산만 모래퇴적체(중앙천퇴)의 지형변화 연구를 수행,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마퀴즈 후즈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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