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버스정류장에 와이피이존 구축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8.27 11:06
대전시는 ㈜KT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시내버스 정류장 77개소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와이파이존은 반경 5m 이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39개 정류장에 추가 설치하는 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와이파이존 구축으로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휴대폰 등을 이용, 버스 도착정보, 정류장 정보 등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단계별로 모든 시내버스 정류장에 이 같은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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