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에콰도르 정유시설 건설 투자 관심"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08.25 08:18

에콰도르 언론 보도

한국이 일본과 더불어 에콰도르의 정유시설 건설 투자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에콰도르 현지 매체 안데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이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의 합작 프로젝트인 퍼시픽리파이너리에 대한 투자에 극도의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두 나라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정유시설은 하루 평균 원유 30만 배럴 처리가 가능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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