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 매출 증대 3개월 프로젝트 실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8.13 20:33
프랜차이즈 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이 8월 18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체인점의 매출 증대 3개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두마리치킨의 대표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티바두마리치킨은 휴가 시즌이 끝나는 시점인 8월 셋째 주부터 체인점의 매출을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가맹점 지원에 나선다.

먼저, 티바두마리치킨의 체인점 매출 증대 3개월 프로젝트는 전국 체인점의 최근 6개월 동안의 매출 데이터를 본사의 담당 슈퍼바이져와 체인점 점주가 함께 분석하여 메뉴 별 판매 비율, 고객의 재구매율, 경쟁 업체의 증감 여부를 철저하게 파악하여 체인점 별로 상권에 맞는 맞춤형 매출 증대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이 기간 동안 담당 슈퍼바이져는 체인점에 상주하여 매장 운영부터 치킨 조리, 배달, 마감까지 체인점주와 풀타임으로 함께 하면서 영업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동원하여 체인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티바두마리치킨 본사는 파워 블로거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하여 온라인 상에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후기와 체인점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B2B 제휴 마케팅을 통해 판매 촉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은 코원미디어, 카스맥주, 환경단체, 삼천리 자전거, 온라인 웹하드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업체들과 마케팅 업무 제휴를 체결하여 시즌 별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의 CEO 유상부 대표는 “올 여름의 월드컵, 복날 치킨 특수를 체인점 매출 증대 3개월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티바두마리치킨의 자체 전산 시스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인점의 매출을 분석하여 담당 슈퍼바이져와 체인점주가 함께 풀타임으로 매장 운영에 투입되어 매출 증진을 위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며 “앞으로 체인점 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병행하여 티바두마리치킨의 인지도를 상승시켜 체인점의 매출 증대에 집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두마리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은 치킨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를 이용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시스템과 치킨 속살까지 양념이 스며들게 하는 자체 개발 염지 공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일체 면제해 약 1000만원 가량의 창업비용을 줄여 소자본 창업으로 치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1588-6338)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