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나라銀, 예·적금 금리 0.1%포인트 인상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8.13 15:03
교원나라저축은행이 13일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1년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단리기준 연4.5%, 월복리기준 연4.59%가 된다. 24개월, 36개월 만기 정기예금도 각각 기존 4.4%에서 4.5%로 0.1%포인트 인상됐다.

정기적금은 36개월제 상품이 5.4%로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이다. 특히 클린(Clean) 정기적금과 에듀카 정기적금 등 특판상품은 3년제로 가입시 0.3%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돼 5.7%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교원나라저축은행은 고객만족경영 실천과 고객의 금융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뱅킹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어 인터넷뱅킹 이용자는 방문없이 대부분의 가 가능하다.

특히 인터넷뱅킹으로 예적금에 가입할 경우 0.1%의 우대금리 적용 및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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