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부도심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7.19 15:34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과 인접한 영등포 부도심 I-2구역에 들어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총 494실로 △58~59㎡ 474실 △95㎡ 19실 △106㎡ 1실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1170만원 선이다. 이달 23일 문래역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전국 신한은행 본·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 168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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