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에 선진당 박현하 대변인 내정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0.07.12 15:57
대전시는 민선 5기 새 정무부시장에 자유선진당 박현하(50) 대변인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충북 청원출신으로 청주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자민련 청원군 당협위원장, 자유선진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민. 관 협치의 대전공동체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로 여겨 이번에 발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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