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와 커피, 뭉쳐야 산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7.23 13:33
최근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전문점인 '더써브'(www.thesub.co.kr)와 커피전문점인'카페쿠치나' (www.caffecucina.co.kr)가 새로운 모델로 가맹점 공격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을 세웠다.

밝은미래컨설팅 이종은 대표는 자사브랜드인 프리미엄 핫써브 전문점 “더써브”와 “더써브”내에서 취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커피메뉴의 보강을 위해 커피 전문 브랜드인 “카페쿠치나”를 지난 6월부터 통합 운영하고 있다는 것.

또 가장 큰 고민인 매장확보를 본사가 직접 개발하여 투자금액대별, 지역별로 맞춤형 매장공급을 진행하고 있어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교, 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특수상권은 물론, 충분히 검증된 일반매장들을 대량 확보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상담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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