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자녀가구 시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5.05 13:03
서울시는 출산장려 대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구에 시영주차장 총 150개소의 이용요금을 최대 50%까지 감면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의 이용요금 규정을 개정해 2명의 자녀(둘째 자녀 13세 이하)를 둔 가정에 발급하는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는 현행대로 주차요금의 20%를 감면하고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에 발급하는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는 주차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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