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전동 우림필유 잔여분 프리미엄 분양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04.27 11:24

입주 후 분양가 프리미엄 최고 2억원까지 보장

우림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짓고 있는 '태전동 우림필유' 잔여물량 15가구에 대해 입주 후 프리미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보장되는 프리미엄은 △129㎡형 4000만원 △157㎡ 5000만원 △펜트하우스(211㎡형) 2억원 등이다. 또 △129㎡형 2000만원 △157㎡형 3000만원 △펜트하우스 5000만원 등에 계약할 수 있는 '계약금 정액제'도 도입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109㎡형 63가구 △129㎡형 335가구 △155㎡형 67가구 △175㎡형 2가구 △211㎡형 6가구 △234㎡형 2가구로 구성됐으며 총 475가구다. 입주는 오는 10월 말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선이다.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준다. 취·등록세도 50% 감면된다. 양도세 면제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75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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