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천안함 희생자 조문 검토 머니투데이 채원배 기자 | 2010.04.25 16:19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순국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나 영결식을 직접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기억해야 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조문을 가야 할 것이라는 공감돼가 (청와대에)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어떤 계기에, 어느 곳으로 갈지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李대통령, 30일 방중 '한·중정상회담'(상보) 천안함 희생장병 46명 장례시작[사진]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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