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관계자는 “올 3분기에 아이패트가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아이패드용 ‘엘르 엣진’ 콘텐츠를 개발, PC와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애플사의 아이패드는 신문과 잡지 영화, 게임 등 콘텐츠 제작업체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있다. 미디어의 소비가 게임과 음원 중심에서 시각콘텐츠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아인스M&M 관계자는 “화려함을 중시하는 아이패드와 ‘엘르 엣진’이 결합하면 빠른 시간 내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술적 환경변화에 따른 시장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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