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광양중마 우림필유'(803가구)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5일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우림건설이 워크아웃 돌입 이후 첫 주택사업인데다 지방 분양시장에선 모처럼 집객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림건설은 매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6일에는 남진, 송대관, 주현미, 현철 등 트로트 가수를 초청해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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