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우림필유'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3.05 17:29



우림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광양중마 우림필유'(803가구)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5일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우림건설이 워크아웃 돌입 이후 첫 주택사업인데다 지방 분양시장에선 모처럼 집객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림건설은 매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6일에는 남진, 송대관, 주현미, 현철 등 트로트 가수를 초청해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