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5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9.21 10:36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5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개발, 디자인, 서비스 기획 및 비즈니스 분야며, 2009년 졸업자 및 2010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직군별 관련 학과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받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1차 직무능력테스트 및 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0월 7일,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인재채용 사이트(http://recruit.daum.net)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마감은 오는 25일까지다.


이혜정 다음 HR 팀장은 "틀에 박힌 지원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이번 공개채용 외에도 서비스 기획, 개발, 비즈니스, 경영기획,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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