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은 신세계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수입, 판매하는 미국 캐주얼 브랜드로 대형마트에 갭 초대전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이번 갭 브랜드전에서 2009년 봄·여름(S/S) 제품을 포함해 2008년 이월상품 1만5000점, 총 4억원 어치 물량을 정상가 대비 최고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박시용 이마트 패션 담당 바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백화점 인기 브랜드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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