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용산역세권개발 사업단으로 승격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04.15 13:51
코레일은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종전 사업개발본부 역세권개발사업단내 용산역세권사업팀을 용산역세권사업단으로 승격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코레일은 서울지사 안전환경팀을 이끌던 하승열 팀장을 사업단장으로, 종전 역세권지원팀장인 한영철 팀장을 용산역세권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업자 공모 당시 있던 용산역세권사업단을 공모가 끝난 뒤 사업개발본부 역세권개발사업단에 팀으로 편입했다가 이번에 다시 확대 개편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코레일 인사내용
△사업개발본부 용산역세권사업단장(T/F) 하승열 △사업개발본부 용산역세권사업단 용산역세권팀장 한영철 △경영기획단(T/F) 철도선진화팀장 권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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