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7인치 보급형 '아이나비 M1' 시판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4.02 11:15

팅크웨어가 전자지도 '아이나비 SE'를 탑재한 7인치 보급형 내비게이션 신제품 '아이나비 M1(사진)'를 오는 6일 출시한다.

‘아이나비 M1’은 보급형 모델 중 최초로 900Mhz급 CPU를 채택해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위성항법장치(GPS) 'SiRF V6(Instant FixⅡ)'을 적용해 재부팅시 GPS 수신 시간을 단축시킨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DMB,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DMB자동채널검색 기능을 추가해 권역별 이동시 편리하게 DMB 시청을 할 수 있으며,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도 갖췄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M1은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실속 있는 가격과 함께 아이나비 보급형 모델 중 최고 사양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M1’의 소비자 가격은 용량별로 2GB 32만9000원, 4GB 37만9000원, 8GB 4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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