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에어컨 예약판매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2.03 08:27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만도 등 국내 가전사의 2009년도 신형 에어컨을 오는 3월 31일까지 예약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예약판매 행사 중 에어컨을 구입하면 각종 사은품에 성수기보다 5~7%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3월 중순부터 배송, 설치가 가능하다.

삼성의 경우 예약판매 모델을 구입하면 3만~4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LG도 '3 in 1' 제품이나 '2 in 1' 제품 구매시 제품별로 닌텐도 위(Wii)나 청소기 같은 사은품을 제공한다.


올해 출시된 에어컨 모델들은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하거나 스와로브스키·크리스탈 무드조명을 설치하는 등 디자인을 차별화했고 에너지절약을 위해 더운 곳을 감지하며 바람 방향과 세기 조절하는 인공지능 기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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