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만금 '복합용지化' 테마주 급등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0.21 09:22
새만금 내부 토지 중 70% 이상을 산업 등 복합용지로 개발한다는 소식에 이른바 새만금 테마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증시에서 대표적 새만금 테마주로 꼽히는 모헨즈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동우, 토비스, 자연과환경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도 서호전기와 남광토건이 10% 내외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케이아이씨는 5% 이상 급등 중이다.


이날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새만금 내 농업용지 비율이 축소(72→30%)하는 등의 '새만금 내부토지개발 기본구상 변경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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