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IKO손실株, 무더기下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8.18 09:17
대규모 파생상품 손실을 기록한 업체들이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태산엘시디, 우리산업, 에스에이엠티, 디에스엘시디는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고 있다.


이들은 상반기에 대규모 통화선도거래(통화옵션) 손실을 입었다고 공시했다. 피해규모는 태산엘시디 806억원, 우리산업 55억여원, 에스에이엠티 803억여원, 디에스엘시디 516억여원에 달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