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 건강기능식품, 주의하세요"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8.08 09:49
온라인 쇼핑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 불법 유사 건강기능식품이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도 사용자 오남용, 유통과정에서 오염 및 혼입, 개인별 특이한 생리 반응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유사 건강기능식품 구입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온라인으로 외국의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한글 표시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성기능 개선, 강장효과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제품명을 사용하거나 광고하는 제품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 정보마당 > 식약청 자료실 >간행물/지침) 또는 건강기능식품정보 홈페이지(http://hfoodi.kfda.go.kr > 소비자정보 > 뉴스레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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