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일보는 재정부가 '한국의 의료보장체계 선진화 방안' 용역보고서(연구책임자 권순만 서울대 교수)를 제출받고 선택형 보충보험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재정부는 "용역보고서는 옛 기획예산처에서 지난해 11월 발주한 용역과제로 재정부는 대금지급 등 사후적인 행정절차를 완료할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용역보고서에서 제시한 선택형 보충보험 도입과 관련해 어떤 사항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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