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프레디 "배당할 때가 아니다"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7.16 19:09 - 블룸버그 미 모기지보증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보통주에 대한 배당을 삭감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프레디맥은 당분간 주당 25센트의 분기 배당을 중지할 수 있으며 패니메이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패니메이는 지난해 이후 11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두 회사는 올들어 80% 가까이 주가가 폭락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 패니·프레디 등 주식 공매도 제한 '초강수'무디스, 패니-프레디 FSR 등급 하향(상보)국내 금융사, 패니매·프레디맥 투자액 7억불패니·프레디 후폭풍, 탈출구는 없다"패니·프레디, 베어스턴스보다 심각"-WSJ"일단 잘했다" vs "문제 더 커질수 있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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