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이후 지금까지 중국 증시가 50% 가까이 폭락한 데 따른 자구책이라는 분석이다. 그만큼 중국은 비유통주를 장기적으로 중국 증시를 위협하는 가장 큰 변수로 인식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5월에 2046억 위안 규모의 비유통주 물량이 쏟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올들어 매월 적게는 1500억위안에서 많게는 2000억위안 규모의 주식이 시장에 풀렸거나 대기중이다. 2000억위안은 한화로 25조원이 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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