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디테일의 전제 조건은 바로 관심이고, 좋아하는 것이다.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은 숲 속을 걸어가도 땔감을 찾아내지 못한다.
지혜도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관심, 의문,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왜 그렇지, 왜 안 되지, 왜 맨날 나는 야단을 맞는 거지, 더 빨리 더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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