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G마켓 매각설 재부상 강세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1.03 09:37

[특징주]

인터파크가 자회사 G마켓 매각설이 다시 흘러나오며 강세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390원(6.49%) 오른 6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강세는 매물로 나온 G마켓에 경쟁사인 옥션의 대주주인 글로벌 기업 이베이가 인수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베이의 G마켓 인수와 관련해서는 지난달부터 증시에 나돌았지만 양측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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