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보석감정사 가운데 한 명인 김안수 현대보석감정원장(53)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금값은 1돈당 4만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올라 투자자들에게 짭짤한 수익을 안겨줬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금 시세가 안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선물로, 또는 소유하면서 느끼는 혼자만의 만족감을 위해 다이아몬드의 소장 가치는 충분하지만 지금은 그것에 덧붙여 투자수단으로도 눈여겨볼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국제 다이아몬드 전문지 내셔날 뱅크 파이낸셜(National Bank Financial)은 지난 7월 보고서에서 다이아몬드 재고의 75%가 소진되었다고 밝혔다. 또 RBC 캐피탈 마켓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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