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최저행진...유가 주춤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7.09.25 06:28
달러가치 최저가 행진이 지속됐다.

지난주말 1.4083달러에 거래됐던 유로/달러 환율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4130달러까지 치솟았다.
오후 5시20분 현재 1.40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도 114.79엔로 떨어져 달러화 약세가 지속됐다.

국제 유가 하락세는 다소 제동이 걸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보다 67센트 떨어진 배럴당 80.95달러로 마감했다.

열대성 저기압이 소멸되면서 멕시코만 정유시설이 생산을 재개한 점이 가격급등세 진정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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