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쾌속 흥행중! 추석 연휴내 손익분기점 넘는다

머니투데이 최재욱 기자 ize 기자 2024.09.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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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ENM사진=CJENM


쾌속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베테랑2'가 추석연휴 기간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테랑2'는 . 개봉 3일째인 어제(15일) 오후 7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5,922명을 동원한 것. 이와 같은 빠른 흥행에는' 베테랑2'의 개봉만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이 크게 작용했다.

베테랑2'의 제작비는 130억원. 마케팅 비용까지 합치면 손익분기점은 400만명이다. 현재 극장가에서 특별한 경쟁작이 없고 현재 추세대로라면 연휴기간안에 400만 돌파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추석 연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절찬 흥행 중인 '베테랑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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