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S이링크
LS이링크는 ㈜LS와 ㈜E1이 지난 2022년 공동 투자해 설립한 EV(전기차) 충전 솔루션 업체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난달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회사는 "일반 승용차 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V 상용차 시장의 잠재력과 가능성으로 호평받았다"며 "운수·물류 기업 고객과 합작법인을 통한 장기적 파트너십이 안정적 수익 구조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LS이링크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기술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진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며 "이런 전략적 접근은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