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 /사진=김지성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A씨(20대), B씨(30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에게 2억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4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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