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10억대에 산 청담동 36평 집…"인테리어만 2억 들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4.09.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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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10억원대에 매입했다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했다.

9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새롬의 집 거실 전경이 담겼다. 김새롬의 거실에는 커다란 베이지색 소파와 곡선 형태의 전신 거울, 1인용 소파 등이 놓여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7월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10번째 이사한 곳"이라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A급 장영란' '새롬고침' 유튜브 영상 갈무리/사진='A급 장영란' '새롬고침' 유튜브 영상 갈무리
당시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가 "네이버에 너희 집 치니까 33억원 뜨더라"고 하자 김새롬은 "그 집은 정원이 딸린 2층이 그렇게 나온 거다. 나는 10억 초반대에 샀다"라고 거주 중인 집의 2019년도 매입가를 밝혔다.



김새롬은 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봤다며 "27세 때 삼성동 원룸을 한 번 샀다. 3억8000만원 급매에 사서 5억7000만원에 팔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새롬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으로 가구를 포함해 2억원가량을 들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소파 1800만원대, 현관 문고리 50만원대, 스위치 가격만 800만원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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