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두 친언니가 함께 찍은 사진/사진= 이유리씨 인스타그램
이효리의 작은 언니 이유리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세자매 술 한잔, 좀 꾸미고 나올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세 자매'라는 글과 함께 세 명의 위에 각각 나이를 써놨다. 이효리는 '46', 큰 언니는 '54', 자신의 머리 위엔 '50'이 적혀있다. 이 사진은 이효리가 사진 필터를 좋아하지 않아 필터 없이 찍힌 것이다.
이유리씨는 "셋이 네 살 터울",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나이 왜 이리 많아"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올렸다.
이효리는 오빠와 언니 2명이 있다. 남편인 이상순과는 2013년 9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