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앞줄 오른쪽)이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앞줄 왼쪽)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원식 국회의장 SNS
우원식 의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을 뵙고 왔다"며 "한반도 평화의 위기, 기후위기, 의료공백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변함없는 대통령 모습에 오히려 힘을 받았다"며 "최근 검찰의 모습에 국민들도 걱정이 크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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