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오전쯤 부산 동래구 동래우체국 2층 세탁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뉴시스(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7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쯤 부산시 동래구 동래우체국 2층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해당 사고로 직원 등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세탁물 건조 과정에서 과열로 인해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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