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열 왼쪽부터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정진석 비서실장, 김용현 국방부 장관 배우자, 김 장관, 윤 대통령,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신 실장 배우자,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 장 특보 배우자,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뒷줄 왼쪽부터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이정민 인사제도비서관, 김 /사진=조수정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김 장관, 신 실장, 장 특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함께 참석한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이어 김 장관, 신 실장, 장 특보 및 배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환담장으로 향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배석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8·29번째 고위직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