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 사람 쉬 했어?"…신호대기 차량 옆 바지 내리더니 '황당'[영상]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4.09.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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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를 향해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사진=한문철TV 캡처도로 한가운데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를 향해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사진=한문철TV 캡처
도로 한가운데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를 향해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지난 4일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가운데에서 상의를 탈의한 맨발 남성이 한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차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간 남성은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차를 향해 소변을 봤다.

이 남성은 신호가 바뀌어 차들이 출발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 위에 서 있었다.



바로 뒤에서 이를 목격한 영상 제보자는 "옆에 같이 타고 있던 딸이 '아빠, 저 사람 쉬 한 거야?'라고 묻더라"며 황당해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약에 취한 사람 아닌가" "웃고 지나갈 게 아니라 경찰 신고감이다" "얼굴 공개해서 창피 줘야 한다" "한국에서 이게 가능한 일인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도로 한가운데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를 향해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사진=한문철TV 캡처도로 한가운데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를 향해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사진=한문철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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