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가곡연구회,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제3회 정기음악회 열어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09.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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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한국중국가곡연구회는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제3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소프라노 김경란, 김선희, 한나형, 바리톤 최종우, 테너 김정후 외 19명의 연주자들이 <七月的草原 7월의 초원>, <我??去?? 내가 어떻게 너를 사랑하겠니>, <我的深情??守候 나의 깊은 정이 너를 지켜줄게> 등 총 23곡의 중국가곡을 연주하며 중국가곡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중국가곡연구회는 대한민국 클래식 성악 전문연주자,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연구학회로서 중국 예술가곡을 연구하고 매년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중국 예술가곡의 보급을 위해 창립된 학술연구 비영리 단체이다.

한국중국가곡연구회가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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