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이아란 과장(가운데 왼쪽)과 김도형 팀장(가운데 오른쪽)이 노스 스타 트래블 관계자들과 '아시아 최고 회의 도시'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시상식은 지난 4일 오후(현지시각) 마카오 샌즈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는 △2022년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Business Destinations : BD)에서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BD Travel Awards)의 '아시아 최고 마이스 개최지 : Best Destination for MICE, Asia' 수상 △2023년 스텔라 어워즈 '2023 아시아 최고 인센티브 도시상 : Best Incentive City'(Asia) 수상에 이어 글로벌 마이스 어워드 3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와 공사는 이런 노력으로 대규모 국제회의인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및 '국제 세포병리학회 컨퍼런스 2028'을 유치했다.
조원용 공사 사장은 "경기도 내 다양한 MICE 기관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는 세계 각국에서 온 미팅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차별화 된 MICE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C ASIA : 스텔라 어워즈'는 노스 스타 트래블(North Star Travel) 그룹의 아태지역 매체인 M&C Asia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1973년 창립된 '노스 스타 트래블'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레저, 비즈니스 미팅 산업 시장분석 및 마케팅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