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2024.09.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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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투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서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에 따라 이뤄졌다. 서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명했다.



서 회장은 "ESG 경영은 금융투자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업계가 ESG 경영을 선도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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