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AWS, ‘아마존 EKS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4.09.05 08:06
글자크기
솔트웨어가  아마존 EKS 주제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솔트웨어솔트웨어가 아마존 EKS 주제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솔트웨어


솔트웨어가 4일과 5일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함께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WS와 공동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4일 기본과정, 5일 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 아마존 EKS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실제 활용 기회를 제공한다.



솔트웨어는 AWS 파트너로 고객사 대상의 AWS 이머전데이(AWS Immersion Day)를 매달 실시한다. AWS 이머전데이는 AWS 클라우드상에서 마이그레이션, 컨테이너, 인공지능 등을 실행 및 경험할 수 있는 기술 워크숍이다. 경험 기반 접근 방식으로 AWS 플랫폼을 더욱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쿠버네티스 공인 강사이자 AWS 엠배서더를 보유한 솔트웨어는 EKS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FitCloud Kubernetes Cente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도입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설정, 관리, 보안,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에 대한 각종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



업체 측은 "특히 단순 콘택트 센터의 역할을 넘어 교육, 구성, 오픈소스까지 지원한다"면서 "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 '아마존 EKS' 클러스트와 EKS 노드 그룹 관리를 비롯해 스토리지, 네트워킹, 오토스케일링, 인증, 보안, 모니터링 등에 대한 가이드와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