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박사 김소형 원장이 로닉 믹서기를 사용해 해독주스를 만드는 모습. /사진제공=유튜브 '김소형채널H' 캡처
김소형 원장은 "해독주스 레시피는 약 25분 정도 중약불에서 끓여서 식혀 마시길 권장한다. 한약처럼 진하게 농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100℃ 이상에서 25분 동안 끓이는 것'"이라며, "더운 여름에도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냉장 보관 후 시원하게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해독주스를 먹을 때는 식물의 영양소를 느낄 수 있도록 씹듯이 먹으면 좋다. 피부가 맑아지고, 구내염 등 염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등 고유의 색을 지닌 컬러푸드에는 항암·항산화작용, 면역기능 증진 등의 역할을 하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 풍부하다. 여러 가지 컬러푸드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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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해독주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 로닉 제품은 100℃까지 끓이고 31,000rpm으로 강력하게 갈아주는 프리미엄 가열 블렌더로, 해독주스뿐만 아니라 두유, 스무디, 건강죽, 순두부, 이유식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로닉은 1998년 국내 최초로 두유/두부 제조기 '소이러브'를 만든 국내 기업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닉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