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 선우은숙 관련 며느리 최선정 게시글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선정 인스타그램 캡처
최선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 안 힘드시다고요. 저는 죽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최선정은 선우은숙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운동 후에도 지치지 않는 선우은숙의 체력에 감탄한 것으로 보인다.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1년 배우 이영화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그는 2022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영재는 삼혼은 인정하면서도 "선우은숙을 처음 만나는 날 두 번의 혼인 사실을 밝혔고, 서로의 과거에 대해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반박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