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지점 내방 고객 대상 미국 국채 특판 출시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24.09.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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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TP타원/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TP타원/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일 지점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국채를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채권은 2024년 11월 15일 만기인 미국 국채로 매수수익률은 연 5.477%(은행예금환산수익률 세전 연6.29%, 최고세율대상자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 세전 연 10.02%, 매수시점에 따라 변동 가능)이다.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이란 투자 수익률을 은행 예금 이자율로 환산한 수익률이다. 최고세율대상자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중 최고세율 대상자 기준으로 환산한 수익률이며, 실제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수익률은 개인의 세율구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미국 채권 특판은 지점에 내방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신규 입금 자금에 대해서만 매수가 가능하다. 기존 고객도 신규자금을 추가로 입금하면 매수할 수 있다.

액면 기준 최소 10만달러부터 최대 100만달러까지 매수하면 된다. 100만달러까지 매수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200만달러까지 매수할 기회가 주어진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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